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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4 달라지는 금융소식] 청년도약계좌 vs 청년희망적금 vs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비교📌 청년도약계좌, 청년희망적금,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3줄 요약
1. 청년도약계좌는 월 초에 신청 가능하고, 5년간 납입 시 최대 6.0%의 금리가 적용되어요.
2. 청년희망적금은 신청 종료되었고,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어요.
3.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2월 출시 예정이며, 이자율과 납입한도가 개선되었어요.
2024년, 새해를 맞이하여 정부에서도 새로운 금융 정책을 발표하였어요. 그중, 청년들을 위한 금융 정책에도 달라지는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. 이름부터 헷갈리는 ‘청년도약계좌, 청년희망적금,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’ 세 가지 차이점을 한 눈에 보여드릴게요.
📈 청년도약계좌
가입 조건
- 만 19~34세
- 가구 중위소득 250% 이하
- 총 급여액 7,5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금액 6,300만 원 이하
금리 및 혜택
- 5년 만기 / 월 최대 70만 원 납입 / 최대 6.0% * 만약 70만 원씩 5년간 매달 저금한다면 만기 시 수령액 4,894만~5,000만 원
23년과 달라지는 점
- 22년도 소득으로도 가입 가능
- 육아휴직 급여도 소득으로 인정
🍀 청년희망적금
가입 기간
- 신청 종료 (~22.02)
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
- 청년희망적금 만기에, 만기 환급금(1,260만 원~1,575만 원)을 청년도약계좌로 일시 납입한다면, 청년도약계좌를 70만 원씩 18개월 납입한 것으로 인정해준다고 해요. 이렇게 한다면 청년도약계좌를 처음 가입해 70만 원씩 5년 납입한 것보다 이득이에요.
🏡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
가입 기간
- 2월 출시 예정 (기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는 자동으로 전환되어요)
가입 조건
- 만 19~34세 무주택자
- 연 소득 7,000만 원 이하 (기혼 1억)
금리 및 혜택
- 제공금리: 4.5%
- 대출금리: 최저 연 2.2% / 분양가의 80%까지 대출 가능 / 최장 40년
- 단, 분양가 6억 원 이하, 전용 85㎡ 이하 주택만 가능
2024년 달라지는 청년 금융 제도. 이젠 차이점이 파악되셨나요? 청년세대들도 자산 형성에 관심을 기울이고, 사회에 출발할 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해요. 2024년 더 나은 금융 제도와 함께, 미래를 향해 힘차게 출발해 보아요.
*이 콘텐츠는 금융위원회의 2024년 금융정책을 참고했어요.